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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앤티앤스 프레즐

센텀에 생긴지 꽤 됐으나, 이제서야 가본 앤티앤스 프레즐

 

위치는 투썸플레이스와 공차가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죠스 떡볶이가 있다.

 

앤티앤스는 조금 아쉬운게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 다시 먹을 곳을 찾아야 한다는 것. 

 

일단은 젤 기본 프레즐과 아몬드프레즐을 주문했다.

하지만 아몬드 프레즐은 바로 안된다고 해서 비슷한 아몬드 스틱으로 샀다.

잘라줄까요 물어봐서 그렇게 해달라고 함.

직원이 혼자서 만들고 팔고 해서 그런지 조금 무표정에 무뚝뚝.

혼자있으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사서 나왔다.

일단 프레즐봉지가 내 손에 들리니 아주 신났다.

 

프레즐 프레즐♬

 

 

요건 앤티앤스 봉지.

 

 

아몬드스틱은 요렇게 담아줬다.

 

 

밑에 있는게 오리지널맛 잘라준거

하나씩 먹다보니 두조각밖에 안남았넹ㅎㅎㅎ

 

 

아몬드가루가 스틱 표면에 붙어있다.

 

 

쫄깃쫄깃 하고 맛이었다. 소스도 따로 팔았지만 그냥 안샀는데,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하지만 아몬드 스틱은 먹다보니 넘 기름져서-

담백한 걸 좋아한다면 오리지널을 더 선호할지도.

나도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이 더 나았다.

 

하지만 다음엔 페퍼로니나 핫도그 종류도 먹어보고픔.

아니면 오리지널에 치즈소스를 더해서 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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