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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Burger & Pasta

해운대에 브리즈번이 없어지고 버거앤파스타가 생겼다-
광안리 해변가에 첨 생긴걸 본적이 있는데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갔었는데- 해운대점에서 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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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역시나 테라스 쪽엔 외국인도 마니 앉아서 먹던데 요날은 평일에다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마니 없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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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지나갈때 테라스자리엔 바글바글 하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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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버거를 비롯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에피타이저, 음료 등등이 있었다.
그런데 Thursday Party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Pub으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Thursday Party와 같은 계열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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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키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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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접시- 그런데 접시에 놓고 칼질하면 바닥이 좁아서 기우뚱하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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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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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튼실하게 들어있다- 나름 두툼한 패티랑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에 베이컨, 치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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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치킨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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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에 마늘과 고추기름을 섞어서 치킨과 숙주나물을 곁들였다.
매운걸 잘먹는 나도 계속 먹다보니 점점 매워지는 매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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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토마토소스파스타.

새우가 오동통하고 싱싱했다~^^나름 괜찮은 듯.

파스타 가격대는 8,900₩~13,900₩ 정도~ 버거도 비슷했던 것 같다^^

음식은 가격대비 아주아주 맛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는듯~ 여기보다 더 비싼가격에 평범한 집들보다 나은 것 같다ㅎ 개인적으로 브리즈번 조아하는데 없어져서 안타깝지만, (사실 나도 광안리에서만 브리즈번 갔지 해운대점은 한번도 안갔지만ㅎ) 메뉴의 폭은 여기가 더 넓은 듯하다. 맛있는 칵테일과 함께 즐겨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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