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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몽마르뜨

이번 장소는 몽마르뜨.

예전에 몽마르뜨에 다녀온 친구가 이미지가 별로였다고 해서(거리가 좀 지저분해서 실망했다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 난 넘넘 좋았다.

 

몽마르뜨로 가는 길.

파리는 정말 거리가 넘넘 아름답다.

그냥 정처없이 걷기만 해도 로맨틱한 기분.

내가 프랑스를 여행하는 동안은 날씨가 좋아서 푸르른 프랑스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아- 감사해, 감사해.

 

 

점점 언덕이 느껴진다. 올라가는 길.

 

 

관광객용 트램같은 것도 보인다.

더운데 에어컨도 안나오는 기차 타면 더 더울것 같아 패쓰.

 

 

드디어 올라서서.

 

저 드넓은 파리 전경이 한눈에.

 

 

하늘 정말 파랗다.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서 삼삼오오 수다떨고 있는 풍경이 참 느긋하고 여유로워보였다.

 

 

난 이쪽 풍경도 좋았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파리 전경.

 

 

파리를 누비고 다니는 버스도 찍어보공. 몽마르뜨라고 적혀있다. 

 

 

여기는 개선문. 

 

 

위풍당당하게 서있다.

 

 

개선문에서 바라본 거리.

 

지나가는데 잼나는 거리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주최한 사람이랑 일반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이랑 같이 춤도 추고.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이뻐서 그런듯.ㅎㅎ

 

더운 날씨에도 열씨미 춤추며 공연하고 마지막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신나는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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