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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estaurant

Hand Cut Chop house

한참 내부 공사중이던 곳이 드디어 오픈했다.


'Handcut Chop house'



잘 정돈된 입구



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더!



내부 인테리어도 제법 괜찮다.



풀 바도 셋팅되어 있고.



독특했던 벽면 인테리어.



요것은 메뉴

런치때에는 리셉션에서 주문을 받고 자리로 가면 된다.



Handcut Fries $6

Hand Cut Kennebec potato with house seasoning

쉐어링 프렌치프라이.



감자도 핸드컷인가,

뭔가 냉동감자랑은 다른 맛이다.



Blue Cheese $11
smoked blue cheese, red wine braised onions and buttermilk sauce


블루치즈 맛이 강하다.

블루치즈가 메인이고 전부인 버거.




Mushroom Cheddar $11



Roaseted mushrooms, aged cheddar, roasted garlic mayo and arugular,
Topped with drizzled balsamic


정말 맛있었던 머쉬룸 버거!

로스트 버거랑 체다치즈, 로스트 갈릭마요 소스랑 발사믹도 잘 어우러지고,

내가 좋아하는 아루굴라도 있고.

아루굴라만 조금 더 마니 넣어줬더라면 더 금상첨화였겠다만.ㅎㅎ


담엔 아보카도가 든 캘리포니아나 클래식을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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