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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vito

가게 이름은 vito.
일명 가내수공업 양식당이란다-♬

이탈리안 음식점인데,
주인장 캐릭터가 냅킨에 찍혀있는 재미난 곳.
그리 넓진 않지만 오픈키친에
가격대비 꽤 괜찮은 음식을 선보인다고 해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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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버니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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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 부르스케타
빵이 정말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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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냅킨에 나온 얼굴이 여기 쉐프님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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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고소한 콘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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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앤칩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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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바질페스토소스 파스타~
바질을 정말 조아하는데,
그래서 바질페스토 시켰는데-
내가 생각했던것처럼 완전 진하고 약간 퍽퍽한 느낌의 바질페스토가 아니라서,
안타깝게도 예전에 친구가 만들어준 바질페스토가 더 맛있었다고.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친구가 워낙 요리에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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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살이 곁들여진 앤초비 파스타-
대구살이랑 같이 먹으니 나름 괜찮았지만, 왠지 오스테리아부부의 앤초비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거긴 견과류가 앤초비의 비린맛을 완전 꽉 잡아주었는데-
그래도 앤초비 본연의 맛을 더 좋아한다면, 여기도 괜찮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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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차도 한잔.
히비스커스의 색이 참 이쁘네.

합리적인 가격에 나름 코스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곳.
다른 파스타도 맛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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