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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샌프란시스코 시티, 타퀘리아 칸쿤

다시 길을 나서서 샌프란시스코의 시내를 돌아다녔다.

 

 

이곳에는 제법 높은 빌딩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참 유행중인 타이즈패션.

 

 

오피스빌딩이 많다.

 

 

 

저멀리 다리가 보인다.

 

 

중간에 마켓이 보이길래 구경도 해보고

 

 

 

슬슬 배가 고파져서 점심을 먹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

 

 

지하철을 타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지하철.

 

 

생각보다 깨끗했다. 영화에서 봤던 어둡고 무서운 지하철 이미지와는 달랐다.

 

하지만 미션스트리트는 약간 무서웠다. 약간 멘탈에 문제 있는 사람도 거리에 있고,

뭔가 사람들 주머니에서 총나올 것 같은 분위기;;

그래도 신경쓰지않고 꾸준히 내 갈길을 가면 별일은 없겠지만..

 

암튼 드디어 도착한 곳은, 타퀘리아 칸쿤!!

 

 

멕시코 타코, 부리또 전문점.

 

 

가게는 그리 크지않고 아담한 편이였다.

 

 

평범한 음식점

관광객들이 찾을만한 음식점으로는 안보였지만,

그래도 제법 괜찮다는 정보를 갖고 간 곳이라 기대기대중.

 

 

먼저 칩과 소스를 내어줬다.

난 저기 파란색 소스 넘 맛있었다.

 

 

드디어 나온 타코.

이젠 실란트로도 잘 먹는다며.

비프였던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다.

 

 

 

정말 상큼하고 맛있었다. 실란트로가 적당히 들어가서 고기잡내가 없고,

신선한 소스와 재료들이 더욱 조화로웠다.

타퀘리아 칸쿤 맛집 방문 성공♬

 

 

어느 덧 시간이 흘러 해가 지고 다시 언덕에 있는 숙소로 돌아왔다.

열심히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너무 아파 집에 와서 푹 쉬고,

저녁을 먹기위해 근처에 괜찮은 집을 탐색했다.

 

 

고혹적인 분위기의 바가 레스토랑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곳.

아쉽게도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숙소가 웹스터 스트리트였는데 암튼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곳이다.

 

 

평일이라 제번 안은 한산했다. 분위기가 좋았다.

 

집에서 편하게 먹고싶은 맘에 테이크 아웃.

 

 

토마토소스 치킨 파스타와

 

 

리코타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그리고 마트에서 사온 레드와인

파스타와도 어울리고 괜찮았다.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이 많아서 정말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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